을지빈 을지로 3가 카페 추천 및 리뷰⭐️ 을지로 간판 있는 카페

 

 

 

 

 

 

을지로 카페 쳐보면 항상 뜨던 을지빈 !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을지빈 카페 입구부터 보이는 을지빈 도장들이 신기했어요.

 

 

아니 신기하기보단 신선한 걸까요.?!

 

 

 

 

 

 

 

을지로 간판 대부분 없는 곳이 많아서 헷갈리는데 여기는 찾아가기가 다소 쉽게 느껴졌어요.

 

 

 

 

 

 

 

 

 

 

 

을지빈 들어가기 바로 직전 입구에 있는 인테리어도 예쁩니다.

 

 

을지로 감성 딱 나오는 이 카페, 을지빈ㅋㅋ

 

 

 

 

 

 

 

 

 

 

 

여기 사실 지금까지 4번 다녀왔는데 항상 먹고싶은 메뉴가 품절입니다.

 

디저트 메뉴 얼그레이 너무 먹고싶은데, 갈 때 마다 없더라고요.

 

 

 

 

 

바닐라라떼와 아메리카노, 그 외 음료들 모두 다 무난하게 맛있어요.ㅎㅎ

 

 

 

 

 

 

 

그래서인지 을지빈은 디저트나 음료 가격대가 양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뭘 시키더라도 중간 이상의 맛이라서 실패 가능성이 낮아서 을지로에서 약속이 있을 때면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원하는 메뉴 대용으로 시키는 저 초코 머핀,

 

사실 외관은 코스트코 머핀 느낌인데 가격이 7천원이라 처음에는 약간 실망했는데요.

 

 

 

안에 초코 크림도 있고 크런치볼도 있고, 생각보다 되게 맛있습니다. 

추천하는 메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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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빈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차분한데 흘러나오는 음악이 밝고 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약간은 이질적이라고 얘기하는 지인도 있었지만 저는 이런 분위기 오히려 좋더라고요.

 

너무 노래까지 차분하면 말하기 부끄러운데 카페 노래가 템포가 살짝 높고 빠른 느낌이라 좋았어요.

 

 

 

 

 

을지빈은 포토존도 있습니다.

 

 

 

제가 두번째로 올린 사진처럼 입구 쪽에 있는 거울과 인테리어에서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옵니다.

그리고 더 유명한 건, 계산대 쪽에 있는 캠코더 느낌의 아날로그 티비입니다.

 

 

 

티비 앞에서도 사진 찍기 좋습니다.

레트로 거울샷 느낌ㅎㅎ

 

 

 

 

 

여러모로 만족했던 을지로3가 카페 을지빈 방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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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분위기 좋고 맛있는 카페 방문하셔서 재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