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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 책이 정말 읽어보고 싶었어요. 일단 솔직히는 책의 외관이 너무 예뻐서..ㅋㅋ 눈길이 더 많이 갔던 책이었어요. 그런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김초엽 소설가에게 궁금증이 생겨 읽어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다보니 카톡 선물하기 기능에 이 도서랑 티백이 결합된 상품이 있더라고요. 전 요즘 티백에도 관심이 많은 터라 이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세트로 판매해서인지 이렇게 예쁜 박스에 담아 놓은 상태로 배송이 옵니다. 책과 티백,,🌷 정말 예쁘죠... 작가님이 고르신걸까요,, 저는 책에 대해 아는게 없다보니 이런게 신기할따름이에요... 속지는 가벼운 재생지같은..? 그런 느낌.. 2020. 5. 30.
[뉴필로소퍼] 죽음에 관한 모든 이야기 어쩌다 갑자기 알게 되었고, 정말 뜬금없이 읽게 된 뉴필로소퍼.. 어딘가 생소한 느낌이 드는 이름에 책을 보기 시작했고 굉장히 흥미로운? 신비한? 이야기를 하는 이 책에 매력을 느끼고 이렇게 글을 써보려고 한다. 뉴필로소퍼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와 생각들이 모두 적혀있는 책이다. . . . 얼마 전부터 자꾸만 죽음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사실 나는 죽기 두렵기보단 내가 어느 날 갑자기 죽어서 내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슬플까봐 걱정이 되곤 했다. 나는 사실 죽는 사람도 안타깝지만 그 주변에 남는 사람들이 더 슬프고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더 그런 것 같다.. 모두 안죽었으면 좋겠다. 내 죽음을 나만이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들이 발생하게 될까? 악용되고 좋지 않은 경우들이 많아지겠지..? 그리고 알수.. 2020.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