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프린트기 무한잉크 복합기 추천📌리뷰 및 프린터 구매시 주의할 점➕무한잉크 주입 및 초기 세팅 방법

가정용 프린트기..! 

마음에 드는 제품은 비싸고 가격대가 괜찮으면 퀄리티가 안좋거나 무한잉크 제품이 아니고,,

무한잉크가 아니면 잉크가 쉽게 굳고 빨리 닳아서 좀 불편하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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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제로 사진을 프린트하거나 진행한 작업물의 색감이 괜찮은지를 알아보기 위해 자주 프린트를 하는 편인데요.


 

▷ 아무리 cmyk로 작업한다고 해도 색상이 완벽하게 구현되기는 어려워서 정말 최대한 조금이라도 색감이 살아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더 원하는 색감에 가깝게 작업하기 위해 자주 프린트하며 색감을 보정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기존에 있던 프린터는 무한잉크 프린트기가 아니어서 그랬는지 잉크가 정말 빨리 닳아서 잉크 값이 그만큼 들 바에는 새로 무한잉크 프린터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빨리 굳어서 버린 적도 많고..🙄





 

그렇게 canon, hp, samsung, epson..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서치해봤는데요!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선 그냥 가격대랑 무한잉크, 레이저프린트, 잉크젯프린트, 복합기로 팩스나 스캔까지 가능한? 뭐 그런 정도만 구분이 가능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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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스캔이 가능하며 4800dpi의 해상도가 넘는 제품, 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기에 손쉽게 설치하고 진행할 수 있는 제품, 마지막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해상도의 경우, 요즘 나온 제품이라고 해도 1200dpi인 제품도 있으니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저는 그림 스캔을 많이 하는데 4800dpi 이상은 돼야 복사를 하거나 파일 저장을 해도 봐줄 만 하더라고요.


 

▶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1200DPI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이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구매하기 전 알아보실 때 스캔 항목은 pass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ㅎㅎ
가격대가 달라지니까요!

그렇게 저는 엡손 vs 캐논 사이에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 hp는 사용하던 제품이라 뭔가 괜히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고싶더라고요ㅋㅋㅋ 삼성은 가격대가 높고.. 그래서 두 브랜드 탈락😉

 
그래서 엡손의 L 시리즈와 캐논의 G 시리즈를 알아보았는데, 작년에 가정용 프린트기를 알아봤을 때는 분명 엡손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뒤늦게 알아보니 캐논이 구매하고싶어지더라고요.



가성비 끝판왕 제품!
캐논 프린터는 오류도 적은 편이고.. 외관도 일반적인 프린터기, 복합기처럼 투박하지 않고 세련되게 생겨서 더 좋았어요.💓
 



그래서 해상도 4800DPI, 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 손쉬운 사용 및 설치, 포토 용지 및 새로운 용지에 프린트가 가능한 제품을 찾다가

“CANON PIXMA G2960” 이라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서사가 참 기네요..😖

어쨌든 결과는 캐논 G2960..ㅎㅎ

역시나 배송 넘 빨라서 기분이 좋았지만 박스가 덩그라니 올까봐 걱정이 되었는데요.

안에 열어보니 스티로폼으로 가득 차 있었고 비닐에 소분된 포장, 꼼꼼하게 마감된 걸 보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총 구성품은 프린터 본체, 무한잉크 블랙 1개와 컬러 3색 1세트, 카트리지와 설치 cd, 사용설명서, 주의사항과 설치법 등이 담긴 여러 안내서들과 설치 선입니다.

캐논 복합기 g2960은 이렇게 안내 글이 보이는데요!
설명서를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시면 됩니다.

일단 배송되는 동안 파손 위험을 줄이기 위한 주황색 테이프들을 벗겨주시고, 복합기 내부에 들어있는 파란색 거치대 부품을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따라하다 보면 탱크에 잉크를 채우라는 안내가 뜹니다.

잉크를 채우고 예, 아니오 버튼으로 내 프린터 상태를 알려주세요!!

사실 색상을 못 보는 분들이나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어떻게 잉크를 주입할까 싶었어요.

캐논 g2960은 이렇게 레고 블럭이 맞춰지듯이 세 색상의 모양이 다 다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거 정말 정말 별거 아니지만 참 좋은 센스라는 생각이 들고 신기했습니다.ㅋㅋ
 
그냥 뚜껑을 따고 넣고 기다리면 또로로록 잉크가 알아서 주입이 됩니다.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조심스럽게 넣으라고는 하지만 저 곳에 넣지 않는 이상 새지 않는 잉크라서 걱정하지 마시고 바로 바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꽂았는데 잉크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살짝 뺐다가 다시 넣으면 쫙 들어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잉크 주입 방법은 이렇게 정말 간단합니다..
 
ok 버튼 누르면 끝!
알아서 재부팅을 하고 인쇄 준비가 완료됩니다.ㅎㅎ
 

제가 엄청 떨면서?! 설치했는데 진짜 거짓말없이 초등학생도 5분이면 끝낼... 리얼 난이도下 설치였습니다.. 민망


심지어 동봉된 사용 설명서에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고, 실제 주입하는 방법이 담긴 동영상 qr코드까지 담겨있습니다.. 

 

요즘은 진짜 책에도 qr code,, 전시회에서도 큐알코드..
이렇게 설명서까지ㅋㅋㅋ 좋은 세상이네요ㅋㅋ

실제 프린터 색감은 딱 예쁜 쿨그레이 색감인데 제가 사진을 발로 찍네요...😭

몽글몽글 예쁘고 세련된 외관이 너무 맘에 듭니다ㅋㅋ 가족들도 그레이 색이라 예쁘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이렇게 위에 용지넣는 부분도 닫아둘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 쏙 넣어두면 망가질 염려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보기에도 엄청 깔끔하고ㅎㅎ

이렇게 톡 톡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저 안에 보이는 파란 거치대는 뭘까요???

바로 바로 이 거치대의 용도는 인쇄할 용지의 위치를 잡아주는 역할입니다.


 
저는 평소에 도대체 어떻게 프린터의 방향을 맞춰서 포토용지나 엽서지를 넣고 프린트하는 건지 참 궁금했는데 이거더라고요ㅋㅋㅋ

혹시 저만 몰랐나요ㅠㅠ

이렇게 아래 부분 바를 당겨서 뺴주시고, 하나 하나 열어주시면 인쇄 준비 완료.

 


무한잉크 복합기의 경우 전원을 꺼두거나 켜두는 게 잉크나 기기에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나오는 곳이 없어서 전화해서 물어봤네요..ㅋㅋㅋ

그래도 잉크 굳지않게 중간중간 한번씩은 사용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ㅎㅎ 모든 기기가 그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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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매 결정할 때 포토용지에 프린트하면 사진관 퀄리티 부럽지 않다는 리뷰들이 가득한 걸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근데 실제로 비교샷을 보니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인쇄하시는 도중에는 용지 보충을 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겹쳐서 넣거나 프린트가 되는 중에 추가로 용지 충전을 하는 경우 용지가 씹혀서 멀쩡히 인쇄되던 페이지가 아닌 새로 넣은 용지에 중간에 나눠져 프린트될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약 20만원!
이정도 퀄리티를 갖고 있고, 무한잉크 불법 개조가 아닌 정품이니!

20만원이면 정말 괜찮은 제품이지 않나요..?
너무 맘에 듭니다🥰

캐논 서비스 센터, AS도 잘 되고 있고.. 앞으로도 애용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알아 본 바 아래 링크가 캐논 복합기 g2960 제품이 가장 저렴한 곳이어서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https://coupa.ng/bWCuQe

캐논 잉크젯 유선 복합기 G2960

위 링크를 통해 구입하시게 되면 제게 일정 수수료가 들어오게 됩니다! 

저는 막무가내로 닥치는대로 추천 글 작성하지 않습니다. 겁이 많아서..ㅋㅋㅋㅠㅠ
언제든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정말 좋았던 제품들만 추천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일 경우에 어쩌다 한번씩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 앞으로 또 이렇게 올릴 일이 있을까 싶네요..ㅋㅋㅋ
열심히 알아보고 작성해보았는데,, 어떠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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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매하게 된 캐논 G2960.. 포스팅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다음 포스팅에 캐논 프린트기 설치 및 캐논 프린터 네트워크 연결, 노트북 혹은 데스크탑 연결법, 사이트 번역 오류가 생기는 google translate, 프린터 설정 및 사용 팁 등에 관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와주십시오 열심히 정리해두겠습니다!!😊💛
artworld987.tistory.com/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