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오커피💠 카페 프랜차이즈 못지않은 디저트 카페, 아니 갤러리 카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감성 카페로 유명한 위오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위오커피는 1호선 녹양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갤러리처럼 작가님과 협업으로 전시 카페 형태를 띄기도 하는데요,

작품도 보고 카페 인테리어도 보고 재미있더라고요.ㅎㅎ

 

 

 

 

카페 간판도 뭔가 디자인 예쁜 것 같아요.

 

일하다가 잠깐 있을 곳이 필요해서 들어간 곳인데 뭔가 기분좋더라고요.

 

 

 

 

 

 

 

 

 

 

사실 제 실수로 포스팅이 삭제돼서 재업이라 카페 내 전시는 바뀐 상태일 거에요.

 

 

 

그래도 항상 갤러리 카페처럼 잘 꾸며놓는 카페입니다.

 

작품도 감상하고 커피, 디저트도 먹고!

 

 

 

 

 

 

 

 

 

 

인스타 감성 카페 사진으로 유명한 구도. 

 

2층에서 내려다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위오커피 리뷰 사진을 보면서 기대했던 것 보다 생각보다 작은 카페이긴 했지만 사람도 엄청 붐비지 않고,

 

조용하게 커피한잔 갤러리 감상하듯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가까우면 정말 자주 왔을 것 같은데 너무 멀어서 아쉽습니다..

 

 

 

 

 

 

 

 

 

 

카페 내 콘센트 좌석도 꽤 많이 보입니다.

 

의자도 편안하고 아늑한 카페였습니다.

 

 

 

 

 

 

갤러리 카페처럼 정말 잘 꾸며놓으신 것 같아요.

 

 

 

카페 인테리어 정말 탐나더라고요😎

카페 디자인 컨셉이 갤러리 + 감성카페 이런 느낌?!

 

카페 내 자리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닌데 계단도 좌석이라서 앉을 공간이 꽤 이곳저곳 많이 있습니다.

 

 

 

 

 

포토존 카페처럼 거울샷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사진 잘나올만한 인생샷 카페존 (?)도 있으니 가보시면 사진도 찍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ㅎㅎ

 

 

 

 

 

 

 

 

 

 

 

우연히 찍힌 건데.. 바이러스 케어도 하신대요.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카페네요..ㅎㅎ

 

 

 

 

 

 

 

 

 

카페 메뉴 주문은 1층에서 직원분께 하면 되는데 엄청 친절하십니다.

 

카페 메뉴판 양식 역시 보기 편하고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가끔 보면 유명한 감성 카페들 메뉴가 읽기 힘들게 된 곳이 많은데 그렇지 않은 곳 발견하면 뭔가 편-안...

 

 

 

이때 급하게 확인할 일이 있어서 기다리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메뉴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 아메리카노가 뭔가 처음 먹어보는 맛? 

 

색다른 맛이 나더라고요. 가격도 3800원으로 저렴!

 

 

 

혼자 잠시 시간 보내다가 나가면서 위오크림라떼, 바닐라벨벳라떼 두잔 포장했는데 꽤 맛있고 괜찮았습니다!

 

맛도 카페 브랜드 못지않고 분위기 좋은 카페라서 오다가다 잠시 나만의 시간을 누리는 데에 제격인 카페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이번에는 일 때문에 잠깐 들렀던 카페였지만.. 다음에 가게 된다면 다른 베이커리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커피 메뉴, 베이커리 디저트 메뉴 모두 많아서 궁금하더라고요.

정말, 디저트 카페 브랜드 못지않게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놀랐어요👀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혹시 포스팅에 문제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