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시즌제 재미없다고? 누가 그래❓❗보이스 시즌4 인물관계도 및 인물 소개, 줄거리

보이스1이 시작할 때 제가 대학교 1학년, 신입생이었는데ㅋㅋ... 시간 굉장히 빠릅니다. 벌써 시즌 4를 맞이한 보이스!! '보이스'는 그동안 ocn 드라마로 잘 알려진 작품이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도?! tvn 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뭔가 ocn은 항상 이런 수사물, 귀신, 공포 드라마를 잘한다는 생각이 있어서인지 조금 아쉬웠지만 역시, 보이스는 보이스입니다.. 뭐 사실상 어느 방송사든 지상파로 가지 않는 한 비슷할 것 같은 이 느낌.. 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ㅎㅎ

 

이제 사설은 집어치우고,, 드라마 소개로 넘어가겠습니다.

 

▼ 보이스 시즌4 인물 소개 ▼

출처 : 보이스4 공식 페이지_티빙

▶ 데릭조

이번 시즌은 지난 남자 주인공이었던 배우 장혁과 배우 이진욱을 이어 배우 송승헌이 등장합니다. 이름은 데릭조.

LAPD 갱전담팀장이자 골든타임팀 출동팀 협력형사인 데릭은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입니다. 

데릭은 어린 시절 부모를 잃어 여동생과 미국 경찰 간부 신분의 집에 입양되어 미국에서 성장한 캐릭터입니다. LAPD 갱전담팀장이지만 긴급 응급처치가 필요한 현장에서는 의대에서 배운 기술들을 사용해 상황을 파헤쳐가는 인물로, 실수 하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원칙주의적인 강박이 있습니다. 가끔은 이로 인해 주변의 원망을 받기도 하는데, 이런 강박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 1-2화 리뷰 및 간단 줄거리를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그의 모습들을 보면 앞으로 차차 등장할 데릭에 대한 정보들이 궁금해집니다!

▶ 강권주

매 시즌 변함없이 등장하는 그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특별한 청각을 가진 강권주.

강권주 센터장은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입니다. 센터에서 출동한 팀들과의 대화 및 여러 소리들을 전해듣고 그들에게 위험 신호를 알리기도 하고 범인을 잡아낼 중요한 단서의 실마리를 찾아내기도 합니다.

특별한 청각을 가진 그녀가 이번에 뭔가 이상함을 감지합니다. 아무래도 범인이 본인과 같은 능력을 지닌 것 같다고 말하는 강권주 센터장, 그런데 이상하게도 범인의 얼굴이 익숙합니다..

출처 : 보이스4 공식 페이지_티빙

▶ 서커스맨 일당

이번에 처음 등장하는, 일명 서커스맨 일당.. 이들은 정말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이고 괴롭히는 인물들입니다. 이들은 본인도 지녔다는 그 특별한 청력으로 매우 잔혹한 수법을 이용해 사람들을 죽여갑니다. 

 

이들의 살인에는 계획과 절차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예고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전, 강권주에게 예고를 하며 살인에 관한 수수께끼를 늘어 놓습니다. 계속해서 강권주에게 당신과 본인은 특별한 운명을 타고 났다고 말하는 이 인물,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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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으로만 보면 별로 안무섭게 느껴지는데,, 실제 영상으로 보면 진짜 너무 무섭습니다... 몰입감이 장난아닌 영화같은 드라마에요... 그런데 저기 오른쪽 배우님은 처음 등장했을 땐 그냥 마냥 무섭기만 했는데 자꾸 보면 볼수록... 개그우먼 박나래가 생각나서 자꾸 웃기던...ㅋㅋㅋㅠㅠㅠㅠㅠ 숨죽이다가 웃다가 아주 난리...

▼ 보이스4 인물관계도 ▼

출처 : 보이스4 공식 페이지_티빙

그리고 그 외의 인물들과 이들의 관계입니다.

이번에는 배우 송승헌을 비롯한 가수이자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승윤 배우도 등장해서 더 기대가 됩니다. LAPD 팀원들과,, 제가 애정하는 출동팀장 박중기, 구광수 형사까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 보이스 시즌4 줄거리 ▼

여느 때처럼 운영되고 있는 골든타임팀의 센터팀과 출동팀, 그리고 이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LAPD 팀원들의 일상, 평화로운 것처럼 보이던 이들의 일상에 또 하나의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 수사의 과정과 별개로 말을 하지 못하는 데릭의 친동생의 장면이 보여집니다.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그들의 시선을 피해 가까스로 몸을 숨기지만 위험에 빠지게 되고.. 데릭은 곧장 그 곳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데릭은 처음으로 강권주 센터장과의 협업을 하게 되고.. 처음에는 못미덥다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믿고 따르게 됩니다.

강권주는 폭탄이 터지는 시기와 동생의 신호가 울리는 장소를 바로바로 찾아내면서도 자신의 동생의 행방을 제대로 찾지 못해 끝내 사망한 모습을 발견하고는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범인들의 수렁에 빠져버린 데릭은 범인의 모습에서 강권주 팀장을 떠올리게 되고, 이내 강권주를 의심하게 됩니다. 

강권주는 침착하게 자신이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이들은 다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서커스맨 일당의 모습이 진짜 정말, 너무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꼭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추천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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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여기는 캠핑장입니다. 이 곳에서 한 대학생과 평범한 주부가 만나게 되고, 우연히 하룻밤 장소를 공유하게 됩니다. 서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있는 이 곳에서 짐승들에게 습격당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하게 되고, 설마하는 상태로 잠을 청하게 됩니다.

 

비가 많이 오는 새벽, 눈을 떠보니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사라져 주변을 찾기 시작한 학생은 함께 있던 아주머니의 옷과 피를 발견하고 곧장 뛰어내려와 터지지않는 신호를 간신히 붙잡고 신고합니다. 한편 아주머니는 들개의 습격을 받지만 옷을 벗어두고 그 곳을 벗어나 구덩이같은 곳에 숨어 가까스로 신고를 남깁니다.

다시 들개가 모두 사라진 것 같다고 느껴 그 곳에서 뛰어나와 사람이 사는 곳으로 곧장 달려가 몸을 숨기는데, 창문 틈 사이로 밖을 보니 방금 자신을 숨겨준 이가 아까 그 들개들을 만지며 잘했다고 어루만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사실 자신과 동물을 동일시하는 착각에 빠진 인물로, 짐승처럼 징그러운 모습으로 사람에게 달려듭니다. 온몸이 굳은 상태로 그와 눈이 마주치게 되고, 꼼짝없이 그와 대면하게 된 아주머니는 그의 타깃이 되어버립니다.

경찰은 이미 도착한 상태, 이들을 찾아서 아주머니를 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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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지금까지 딱 2회 방송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시즌4라서 이번에는 별로 기대를 안하고 어쩌다..? 채널돌리다가 보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흡입력 장난없고, 정말 줄거리 탄탄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이자 무서운 드라마 추천합니다..! 보이스4의 묘미는 아마 서커스맨 일당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드러날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 보이스,, 어디까지 갈지 정말 기대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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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드라마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