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티살룬 성수 제스티살룬 연남 수제버거 맛집 비교 리뷰❇️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갑작스런 고백이지만 수제 햄버거 미치도록, 정말 광적으로 사랑하는 1인입니다.. 

 

버거 맛집으로도 유명하지만 뚝섬 맛집과 연남 맛집을 찾아보면 꼭 한번씩 나오는 제스티살룬..
 

 

사실 제스티살룬 연남점은 자주 갔는데 성수점은 처음이라 성수동 식당 인테리어가 너무 궁금했어요.

(연남점은 컨셉이 확실해서)

 

그래서 이번에는 서울숲 카페거리 수제버거 웨이팅 맛집으로 유명한 제스티살룬 성수점에 가보았습니다.

와사비슈림프버거 못먹어봐서 맛도 궁금했고😋
 
 

 

 

홍대입구 주변에서 일할 때는 연남점 제스티살룬을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성수 미팅이 잦아서 성수점에도 자주 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런 수제버거 체인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각설하고... 오늘은 제스티살룬 성수 연남 비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제스티살룬 성수 🍔🍟

 

 

 

 

 

 

성수 제스티살룬은 평일에도 오픈 시간인 11시 전부터 웨이팅 시작을 한다는 말을 듣고 주말이라 먹을 수나 있을까 싶었는데요.

 

일단 1층, 2층에 비하면 다소 좁고 불편한 좌석도 체크해두니까 한시간 정도 다른 곳에서 잠시 대기하면서 웨이팅 상황 확인하니까 금방 시간이 가더라고요.

 

ㅇ성수 맛집은 죄다 웨이팅 지옥이라 사실 이정도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주변에 플리마켓이나 소품샵, 구제샵도 많아서 구경하다보면 금방 시간이 가요ㅎㅎ

(개인적으로 1층 좌석 불편하진 않았고 오래 앉아서 먹고 즐기기에는 어려운 그런 좌석이었습니다. 저는 어차피 미팅때문에 빨리 먹고 일어날 예정이었어서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층이 엄청 불편하거나 좁고 그렇지는 않았는데 지인들과 천천히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먹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시간적 여유 되시는 분들은 그냥 2층 좌석으로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웨이팅은 있으니까요!
외부 좌석도 있는데 날씨 좋고 미세먼지 괜찮은 날은 외부 좌석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성수점 2층은 생각보다 더 넓고 잘 꾸며져 있어요.
 
식당 외관을 보고 우드 톤 인테리어 예상했는데 그건 아니고 전체적인 식당 인테리어가 잘 꾸민 요즘 식당 느낌이 납니다.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에요.

 

 

 

 

✅ 제스티살룬 수제버거

버거 앤 프라이즈 조합 💁🏼‍♀️👍🏻🧡

 

 
 
저는 와사비슈림프버거랑 제스티갈릭버거 두가지 시켰는데요.

다른 리뷰들을 보니 여러명이서 오신 분들이 가게에 구비되어있는 나이프로 잘라서 반반씩 먹더라고요!
 
 

 

저희는 그냥 먹었는데 반반씩 잘라 나눠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버거앤프라이즈 조합이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버거도 존맛이지만 감자튀김도 바삭 촉촉하고 케찹이나 핫소스, 치즈가루가 구비되어 있어서 마음대로 취향대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제스티살룬 성수에는 1층에도 손씻는 곳이 있어요.
식사 전에 손씻기 너무 편하고 위생적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제스티살룬 와사비슈림프버거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연남점은 갈 때 마다 와사비슈림프버거,,
즉 새우버거는 항상 품절이 돼서 먹어보지 못했는데 이 날은 다행히도 먹어봤는데 맛있긴 하더라고요.ㅎㅎ
 
와사비 양도 조절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적게 넣지는 않는 게 더 덜 느끼하고 물리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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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스티살룬 연남 🍔🍟

 
 

 

 

 

제스티살룬 연남이든 성수든 어디든 인기가 참 좋아요.

맛도 있고 분위기도 있고 데이트 장소로도 좋아서 그렇겠죠?!

 

 

 

갈 때 마다 제가 먹고싶은 슈림프 버거를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개인적으로 새우버거 정말 안좋아하는데 제스티살룬 새우버거는 통새우가 숭덩숭덩 꽉 들어찬 새우패티라서 너무 맛있더라고요..ㅋㅋㅋ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와사비와 통살새우패티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는 하나 더 구입해서 엄마 드릴거라고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나레기 효년은 반성하겠읍니다.

친구가 여기 수제버거는 식어도 맛있대요.ㅋㅋㅋ

 

 

 

 

제스티살룬 성수는 약간 열대숲..? 서울숲 카페거리에 있어서인지(?) 숲같은 느낌이 나고 전원주택, 우드 느낌이 조금 더 나는 것 같고 잘 꾸며진 가게 인테리어 느낌이라면 제스티살룬 연남은 스페이스 컨셉이라서 식당 인테리어가 보는 맛이 있고 더 독특하고 트렌디한 감성이 있습니다. 우주 느낌이 많이 나게 잘 꾸며놓은 인스타 맛집 그잡채랄까요..?

 

 

 

그냥 결론은, 무드 따라 가시거나 거리따라 가시는 게 좋습니다.

어디든 맛은 존맛 수제버거 그 자체니까요..💛

 

 

수제버거 드실 땐 무족권 버거 앤 프라이즈 조합으로 드십시오..

감튀까지 먹어줘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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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