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a3카페🌊 카페 테라스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양양 뷰 맛집 카페!

 

 

 

 

 

 

 

그냥 바다가 보고 싶어서 무작정 차로 달려 도착한 양양 !

 

부산처럼 뭔가 볼거리, 놀거리, 핫플, 맛집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도착했다.

 

 

 

 

근데 양양, 서핑의 도시 그 자체.

그 외에는 관광, 여행으로 가기엔 조금 아쉬운 것 같다..

 

생각보다 갈 곳이 많지 않은 기분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양양 브런치 맛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a3 카페.

 

일단 들어가보았다. 😎

 

 

 

 

 

 

 

 

 

 

 

 

 

 

 

 

차로 도착했는데 숙소에 일단 차를 두고 걸어서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멀어서 양양 콜택시를 불렀다.

 

 

 

 

 

여행 내내 카카오택시가 잘 안잡혀서 콜택시를 훨씬 많이 부르게 됐다..

끌고 갔던 차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이중지출이...💸💸💸

 

 

 

 

 

 

어쨌든 무사히 도착한 a3카페 !

오전이었는데 아침부터 사람이 꽤나 많아서 놀랐다,,

 

그래도 못들어갈 정도는 아니었고, 점차 사람들이 꽉 들어서긴 했다.

 

 

 

 

 

 

 

 

 

 

 

 

 

 

계속 느낀 점은, 뭔가 크고 잘 꾸며진 양양 브런치 맛집이자 카페였는데..

 

 

 

건물 외관이 묘한 분위기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대형 카페 인테리어 특유의 느낌은 났지만 감성 카페의 느낌은 아닌.. 그런 느낌.

 

 

 

 

 

 

근데 카페 테라스 인테리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

 

 

 

 

예쁜 것 같긴 한데 뭔가 대체 양양이 핫하다는 말이 왜 나온 걸까 싶어지는..?

 

 

부산 맛집, 핫플의 느낌을 기대하고 갔던 게 문제였던 것 같다.ㅋㅋㅋ

 

 

 

 

 

여튼!

 

a3카페 리뷰를 본격적으로 스타뜨..!

 

 

 

 

 

 

 

 

 

 

 

 

정말 내부는 볼 게 많았다.

 

잘 꾸며진 휴양지 카페의 매력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곳곳에 꾸며놓은 공간도 많고 여러 좌석들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은 단연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좌석이었다.

 

계속 사람들이 꽉 차서 좀만 늦게 갔으면 못앉았을 것 같다.

 

 

 

 

일단 자리를 맡은 후 ㅋㅋ

브런치 메뉴를 주문했다.

 

 

 

 

 

 

 

 

 

 

 

 

서둘러서 방문했던 카페인데 우리가 26번이라서 놀랐다.

 

근데 아침이어서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많이 먹어서 재료 소진인 건지 안되는 메뉴가 많아서 너무 아쉬웠다..ㅠ

 

 

 

 

 

 

아쉽지만 간단하게 브런치하러 왔으면서 두 메뉴나 시켰다..

두명이서...ㅋㅋ

 

 

 

갑자기 배가 고파져서,,,🐷🐽🌼

 

 

 

 

 

 

 

 

 

 

 

 

 

메뉴 이름은 그냥 '브런치' 였고, 가격은 15700원.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여행을 오면 그냥 돈을 쓰게 된다.

 

 

 

 

솔직히 말하면 현생에 질려서 도착한 양양이라,

이것저것 재면서 있기가 싫었다.

😬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고, 구매했던 것 같다.

 

 

 

 

그래도 갓 만들어져 나온 이 브런치, 꽤나 먹음직스러워서 좋았다.

곁들일 소스인 케찹과 버터도 한조각씩 함께 나왔다.

 

 

 

 

 

 

 

 

 

 

 

 

 

 

 

아메리카노 맛도 무난하니 괜찮았다.

브런치 맛은, 그냥 예상되는 그대로였다.

 

 

 

무엇보다 여기는 뷰 맛집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앉아서 바다를 보는데 여러 사람들 지나가는 구경도 되고, 그냥 힐링이 되었다.

 

 

 

 

 

 

 

 

 

 

 

 

옆자리 분들이 가시길래 슬쩍 가서 찍었던 사진..ㅋㅋㅋ

 

 

 

 

 

뭔가 굉장히 광활하고 독특한 느낌이 나서 만족스러운 뷰 카페였다.

 

카페 테라스도 예쁘지만 카페 앞에도 잘 꾸민 좌석들이 많아서 더 예쁘고 귀여웠다.😎

 

 

 

 

 

근데 이제 곧 닥칠 추~운 겨울이 오면 밖에서 먹기는 힘들 것 같다.

 

가을에 방문했는데 너무 추워서 카페 안에 구비된 담요를 감고 있었다..ㅎㅎ

 

 

 

 

 

 

 

 

 

 

 

 

a3카페 화장실.

 

화장실이 너무 맘에 들었다..

 

 

 

완전 깨끗 깔끔하고, 쾌적했다.

이런 예쁜 인테리어의 카페 화장실은 오랜만인 것 같다.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 잘 꾸며진 대신 변기가 하나라서 사람들이 계속 대기를 해야 들어 갈 수 있었다.

 

심지어 화장실 내부에 앉아서 대기하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ㅋㅋ

 

 

 

 

 

 

 

 

 

 

 

 

 

a3카페 리뷰를 찾아봤는데 대부분 젤라또 이야기를 해서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젤라또 품절이라 먹어보지 못했다..

 

갑자기 방문했던 곳이었지만 양양에서의 좋은 추억이 되었다.

👊🏻🔥

 

 

 

 

양양 카페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하고싶은 곳~~!

 

 

한번쯤은 가볼만한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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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은,,

 

 

휴양지 도시는 아닌 것 같다.

 

그냥 서핑의 도시 아닐까,, 아니 옹심이의 도시로 하는 걸로..ㅎ

먹투어하러 가시는 분들은 양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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