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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 리뷰

영화 그린랜드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 리뷰❗ 영화 포스터로 속단하면 안되는 액션 영화

by 솜트 솜트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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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랜드
Greenland

개봉 2020.09.29.

장르 : 액션
미국, 영국
러닝타임 : 119분

평점 : 네이버 - 8.15
     / 다음 : 5.6

관객수 : 32만 명


개봉 1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 감상한 영화 그린랜드!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던 "엔젤해즈폴른" "런던해즈폴른" "백악관 최후의 날" 세 영화 모두 출연한 배우(제라드 버틀러)가 그린랜드의 주연이라고 해서 더 큰 기대를 품고 봤던 작품이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의 평점 차가 너무 커서 당황스럽지만.. 아래 줄거리와 결말(보실 분들만 클릭하면 되는), 관전 포인트, 리뷰 등을 읽어보시면 아마 왜 이렇게 평이 나뉘게 되었는지 예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영화 그린랜드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

그린랜드 공식 포토 인용

건축가인 존(제라드 버틀러)은 아내 엘리슨(모레카 바카린)과의 관계가 좋지 못하지만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집에 모여 파티를 합니다. 그런데 뉴스 속보가 뜨고, 갑작스럽게도 클라크 혜성이 지구를 향해 떨어지고 있지만 지구에 타격은 없을 거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존이 밖에서 마주한 풍경은 뜻밖의 재난이었고, 놀란 존과 가족들은 모두 뉴스를 보며 얼어붙은 모습을 보입니다.뉴스 앵커는 처음의 별 문제없을 것이라던 말과는 달리 클라크 혜성은 지구에 직격탄을 남기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파편들이 떨어져 큰 위험을 낳는 위협이 될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의 휴대폰은 계속 울리고.. 정신없는 이들의 귓가에 들리는 존 가족의 행방을 찾는, 전화를 받으라고 말하는 뉴스 속보가 뜨고..

이를 본 모두 놀라 우왕좌왕하는 사이, 존은 자신이 국가로부터 대피 선정자로 뽑히게 되었으니 지금 당장 공군기지로 오라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그린랜드 공식 포토 인용

이런 대책 없고 어이없는 재난 상황에 존 가족만 대피 선정자라니..

남은 가족들이 모두 도와달라고 외쳐 아내와 아들은 계속해서 함께 데리고 가자는 말을 하지만, 존은 어차피 그곳에 함께 가 봤자 가족이 아니면 들어가지 못할 테고, 그 앞에 아이만 덩그러니 두고 가는 게 더 잔인하다고 말합니다. 데리고 가봤자 기지 앞에 두고 들어가야 한다는 말과 함께 강하게 차를 몰아 출발합니다.

 

그렇게 무사히 기지 앞에 도착해 차를 대고 대피처로 향하는데.. 이들 가족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한 가지,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차에 두고 내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존은 밖으로 나가 차에 다녀오기로 하고, 아내와 아들만 먼저 대피처에 들어가게 됩니다. 힘겹게 신원 파악을 마친 뒤 팔찌를 받아 들어가는데, 큰 문제가 생기고 맙니다.

그건 바로, 이들 가족 중 한 사람이 대피 기준에 맞지 않아 함께 갈 수 없다는 것..!

남편과 엇갈린 상황 속 아내와 아들 역시 밖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모르고 있던 존은 힘겹게 기지에 탑승하고, 출발하려는 찰나 한 시민의 말에 의해 자신의 가족 또한 이 기지에 못 탔겠다는 생각을 하고... 급하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여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기지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문이 열려 사람들이 대거로 뛰어 오다가 큰 사고가 나게 됩니다.

존의 아내와 아들은 존의 차에 아버지의 집으로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길을 떠나기 시작하고, 존 역시 그 쪽지를 보고 이들을 찾아 나서려는데 뜻밖의 고난의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게 됩니다.

 

과연 이들 가족은 무사히 만나 대피할 수 있을까요?

영화 그린랜드 관전 포인트 

영화 그린랜드의 관전 포인트는 가족의 사랑과 인간의 본능인 목숨 앞에서의 절박함, 이기심, 잔인함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영화 리뷰 평점의 경우에는 아마 영화적인 재미로 판단하신 분들이 많으셨던 것 같고, 다음 영화 리뷰 평점이 다소 낮은 이유는 이러한 인간의 이기심을 보는 것이 불쾌하신 분들이 많으셨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정말 정말 정말 만족하면서 관람한 영화였습니다. 물론, 다음 평점처럼 한 가족의 이기심 혹은 절박함으로 인해 타인이 다치거나 죽게 되는 일들이 벌어진 다는 점은 머리가 황당할 정도로 너무 현실적이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영화는 영화로 보는 편이기에,, 그저 영화적인 재미로 보게 되어서 재미있는 영화로 느껴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재난영화, 액션 영화, 스릴러 영화, 지구 종말 영화 등의 소재를 좋아하시거나 이러한 영화들을 추천받고 싶으신 분들은 이 영화, 강추합니다!!! 생각보다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중간에 일어나는 여러 사건 사고가 매우 빠르고 경쾌한(?) 템포로 진행되어 지루한 내용 없이 쭉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영화 엔젤해즈폴른, 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 이 영화들을 재밌게 감상하셨거나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 영화도 재미있으실 거라고 자부합니다ㅎㅎ 혹시 이 영화들 아직 안 보신 분들이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열심히 리뷰했습니다🙇🏻‍♂️🧡

[영화 추천 & 리뷰] - 액션 영화 런던 해즈 폴른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집에서 볼만한 영화 추천!!

 

액션 영화 런던 해즈 폴른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집에서 볼만한 영화 추천!!

오늘은 누구나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런던해즈폴른 2016년 3월 10일 개봉 15세 관람가 / 미국, 영국 액션 / 범죄 / 스릴러 러닝타임 : 98분 관객 수 : 73만명 바로바로,, 아쉽

artworld987.tistory.com

 

제가 너무 재미없게 글을 작성해서... 너무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이 글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영화의 요소들을 꼭 직접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게 전부가 아닌,,,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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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미있는 영화 감상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본문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모든 이미지의 권리는 영화 제작사에 있습니다. 

혹시 제 글 중 문제 되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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