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노트북에서 이모지, 특수문자 사용하는 꿀팁!

90년대 생들 까지만 해도 컴퓨터나 노트북에서 하트나 별 등의 특수문자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항상 한글 'ㅁ', 'ㄴ', 'ㄹ', 'ㅇ' 등의 자음을 누르고 '한자' 키를 눌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 부분에서 요즘 세대 차이를 느낄 수 있더라고요.. 요즘은 컴퓨터, 노트북에서 [℃ § ⁛] 이러한 특수문자는 물론이고 휴대폰의 일본어 키보드에서만 제공되었던 [(●'◡'●)ಥ_ಥ]이러한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아이폰, 갤럭시에서 사용되는 특수 이모지(ex. 🤷‍♀️💕🥨💢🚖)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알아보니 엄청나게 쉬운 방법이더라고요.. 어떻게 이런 정보를 이제야 알게 된 것인지..... 너무 바보같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ㅠㅠ

 

컴퓨터나 노트북에서 이모지, 특수문자, 이모티콘을 자유자재로 아주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컴퓨터나 노트북에서 '윈도우' 키를 누르고 '마침표', 즉 온점을 누르면 가능합니다...

 

※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눌렀는데 왜 나는 안되나 싶으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이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닥! 눌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윈도우 키를 누르고 온점을 눌러도 가능은 하지만 윈도우 키를 먼저 인식하고 윈도우 창이 뜨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만약 윈도우 키 누르고 바로 윈도우 창만 뜬다면 "타닥" 소리가 나게 윈도우 키와 온점 키를 눌러주시는 게 좋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던 방법이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서 너무 놀라기도 하고 갑자기 제가 너무 옛날 사람이 되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제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대화를 나누거나 글을 쓸 때에도 이렇게 간편하게 이모지, 특수문자, 이모티콘 등을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