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미라파스1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엔젤 오브 마인👼🏻실화라니.. 혹시 “월요일이 사라졌다”라는 영화 아시나요? 저는 그 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요, 그 영화의 주인공 ‘카렌 셋맨’을 연기한 배우 누미 라파스(위 포스터 배우)가 이 영화의 주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보게 되었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흥미롭고, 무언가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여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이야기해 본다면, 7년 전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인 로지를 출산하자마자 큰 화재로 딸을 잃게 되고, 그 충격으로 주변인이나 가족들, 본인까지도 챙기지못하며 사는 리지. 매일 우울해하고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리지를 견디기 힘들었던 남편과 아들은 결국 그녀의 곁을 떠나고 아들은 엄마와 아빠 집을 번갈아 가며 지내지만 아들은 그런 엄마를 견디기 힘들어하며 아빠와 살고싶어 .. 2020.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