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안찌는 체질 /키 크는 습관 /잠 잘 자는 방법!

살 안찌는 체질 만들기
키 크는 습관 들이기
잠 잘 자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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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들 알고 계시듯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려면 항상 식욕을 절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물론 체질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 다르고 또 경우마다 바뀌기도 해서 조금은 모호한 분야이긴 하지만요,,
일단 살이 안찌는 체질로 바꾸는데에는 저녁에 소식하기, 아침 먹기, 군것질 줄이기, 야식 거의 먹지 않기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필요해요.
이건 거의 다 알고 계시는 사실이고..

제가 가장 효과를 봤던 방법은 !
바로 “시도 때도 없이 스트레칭을 아주 자주 하기”입니다.
정말 시간내서 운동하기도 힘들고 또 운동을 꾸준하게 잘 하기가 은근.. 아니 많이 어려워요..
좀만 하면 빠질 것 같은데 좀 더 하면 금방 빠질 것 같은데 그 시기를 지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여기서 좌절하지 마시고 운동을 꾸준하게 해 오시던 분들은 꼭 꾸준하게 반복해주세요.
분명 살이 빠지고, 더 건강해질겁니다.
물은 99도 에선 절대 끓지 않죠?
끓는 점인 100도까지 단 1도 차이인데 그 차이가 정말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내가 지금 99도 일 줄 누가 알겠어요!
꼭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하게 운동하시면 분명하게 체중감량, 건강에 도움이 될겁니다.

그럼에도, 너무 힘들다. 하기 싫다! 하시는 분들은 앞서 말했듯이 꼭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세요.
요가 자세들을 해주는 것도 좋고, 정말 그냥 간단하게 다리 찢기나 발목 돌리기, 팔 스트레칭 등을 해주는 것도 좋아요. 저는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최대한 탄수화물을 줄이고 스트레칭을 자주 하려고 해요.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키 크는 습관 만드는 방법입니다.
저와 제 동생은 키가 큰 편인데요.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항상 키가 크는 습관을 들여 왔더라구요.
예를 들면, 최대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많이 건강하게 잘 먹기.
스트레칭 자주하기.
누워서 다리를 머리 위로 올리는 자세를 동생과 내기하듯이 정말 자주했었는데 알고보니 이 자세도 키가 크는 자세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미신같은? 방법이지만 약국에서 파는 어린이 츄잉 영양 캔디?인 텐텐,, 정말 쌓아두고 먹었어요.
엄마께서 저희에게 군것질거리를 자주 하도록 해주시지않아서 저희가 더 많이 먹었던 것 같기도 해요 ㅎㅎ 그리고 저희 엄마께서는 저희가 키가 좀 컸으면 하는 마음에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은 고기를 먹였다고 해요. 특히 돼지의 앞 발?을 자주 먹이셨다고 해요.
어떤 사람들은 사람의 몸에 고기는 좋지 않다고 고기를 아예 먹지 않고 현미, 콩, 채소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하시던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고기를 조금씩 먹이는 것이 발육,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제일 중요한 잠 잘 자기! 이건 정말 키가 크는 데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잘 먹고 잘 자는 게 보약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밤에 잘 자면 생장 호르몬, 성장 호르몬이 더 분비가 원활해져서 키가 더 잘 크는 몸 환경을 조성해준다고 하죠.
건강에도 좋다고 하고, 항상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깊은 잠에 잘 들지 못하는 경우거나 아예 불면증이 심하신 분들은 수면장애 치료를 받으시거나 요즘 유튜브에서 우연히 알게된 요가니드라 영상을 틀어두고 심신을 다스리면서 잠에 청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홉 혹은 홉스라고 불리는 허브도 좋다고 하니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냄새가 청국장 냄새, 발 냄새.. 등 안좋은 냄새로 유명하네요..)
밤에 술 한 잔을 하고 잠에 청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해요.
건강하게 잠에 청하는 걸 추구합시다!

저의 경우에도 항상 어릴 때는 잠을 참 쉽게 자고 많이 잤었는데 대학에 온 뒤로는 늦게까지 잠을 못자고, 심지어는 날 밤을 새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어요.
이게 반복되니 몸에 무리도 심하게 생기고 이게 정말 오래 지속되면 큰 병이 올 수도 있으니 꼭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이 생각을 하면 정신이 아찔합니다..
정말 키 크는 체질, 살이 안찌는 체질, 건강 등 나를 위해서 어떻게서든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모두 건강한 연말,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