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 영화 줄거리 및 감상포인트/ 재밌는 한국 영화💛

양자물리학

2019.09.25 개봉

15세 관람가 / 한국

장르 : 범죄

감독 : 이성태

러닝타임 : 1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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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가 재미있는, 볼만한 영화라는 걸 모르고... 제목만 보고는 별로 보고싶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주변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계속해서 좋은 평들을 보게 되어서.. 뭔가 너무 궁금해졌던 영화였습니다..

 

그렇게 작년 개봉했던 영화를 이제서야 감상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더 재밌고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양자물리학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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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적 신념,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를 모토로 삼은 유흥계를 점령한 이찬우(박해수 배우).
그는 유명 연예인이 마약 파티 사건에 얽혔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이 알고 지내던 범죄 정보과 계장 박기헌(김상호 배우)에게 정보를 흘리고,,

사건이 파헤쳐질수록 이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금지약물 파티, 사건이 아닌 검찰, 정치계까지 아주 크고 넓게 조직되어 움직인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들은 이 사건을 잡아내기 위해 그 거대한 조직 세력들과 맞서야 하고,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될 박기헌 계장을 비롯한 업계 퀸 성은영(서예지 배우)을 합류시키고,, 

이 영화, 양자물리학,, 연기를 잘한다는 배우는 죄다 출연합니다..

변희봉,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박해수, 박성연, 김영재 등 정말 우리가 이름은 모르더라고 이미 얼굴은 너무나도 친숙한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다고 느꼈던 영화였습니다.

양자물리학이라는 신념이 전체를 이끌어가고 중간중간 새로운 사건들이 터지고 수습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 내용들이 매우 흥미진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소 생소한 개념인 양자물리학이라는 분야에 관한 요소가 살짝 담겨있긴 하지만 이미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전형적인 한국 범죄 영화의 분위기가 지배적이기에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감상할 수 있엇 좋았습니다.

 

어딘가 독특하고 개성적인 면들이 느껴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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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미있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