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촉, 맛있는 디저트 초코칩 쿠키 후기🍪🤎

한국이나 외국이나 정말 수많은 초코 과자, 초코칩 과자가 있지만 질리거나 텁텁한 맛이 없는 제품을 찾기가 은근 어렵더라고요..ㅜㅠ

특히 우리나라 과자로는 더..ㅠ 왜 한국은 과자에 진짜 초코 맛이 나는,, 다크 초코가 아닌 밀크 초코렛이라고 해야 하나.. 약간 느끼하고 가짜 초코 맛이 나는 듯한 초코를 넣는 건가요ㅠㅠㅠ

 

가격 때문이라고 하기엔 한국 과자가 다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그래서 그냥 외국 과자나 직접 구워 먹는 과자, 카페나 서브웨이 등에서 판매하는 쿠키를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요즘들어 이런 칙촉이나 촉촉한 초코칩이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ㅋㅋㅋ

이유는 초콜릿, 초코칩의 함유량이 많아서 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과자가 항상 과대포장, 질소과자 등의 놀림거리가 되곤 하는데.. 뭐... 따지고 보면 이것도 거품이 많은 과자일 수 있으나 어쨌든 사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초코의 양이 많다보니 자꾸만 먹고싶은 맛이더라고요,,

겉 과자박스를 뜯어보면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된 쿠키 칙촉이 들어있습니다.ㅎㅎ

맛도 맛이지만 칙촉 과자 박스나 과자 포장, 포장지도 예쁜 것 같아서 먹을 때마다 뭔가 자꾸 쳐다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엄청 세련된 느낌은 아니지만 글씨체도 그렇고, 롯데는 항상 과자 포장지나 과자 박스, 과자 상자 등에 진심인 것 같네요..ㅎ

롯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과자는 좋아하는 아이러니..

이정도면 롯데 러버인가 싶을 정도로 과자를 먹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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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자 드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